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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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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좋았던 영화 10편을 추려봤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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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중에서 지극히 제 취향인 것들과 일반적으로 사랑받을 영화로 구분해 볼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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젬젬픽 취향 저격
<썸머필름을 타고!: 너무 귀여워… 진짜 미쳐버리네>
<스마일: 괜한 희망도 못 기대하게 만드는 결말>
<육사오: 영화적 설정이라는 막강한 조건 아래 말이 안 되는 상황으로 다 웃겨주는 매력>
<에에올: 결국에는 사랑이었다.>
<나이트메어엘리: 쿠퍼형의 변천사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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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중 취향 픽
<놉: 조던필의 영화는 점점 발전한다.>
<헤어질결심: 탕웨이라면 그 누가… 안 흔들려>
<탑건2: 이건 모두가 4D로 보는 느낌이 들 거 같다.>
<범죄도시2: 이렇게 타격감이 좋은 영화는 올만이네>
<스펜서: 그녀의 불안함이 보는 우리에게 전달되었다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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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낙에 다 좋은 영화라 하나만 콕 짚고 넘어가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. 저는 여기서 <육사오>를 추천하고 싶습니다. 그 이유는 진짜 ‘코미디’에 100% 집중해서 제작한 영화이기에 유치하기 그지없지만 웃음만큼은 충분히 제공하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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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이 22년 마지막 글이 될텐데 23년에도 좋은 영화 리뷰 가지고 오는 젬젬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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